Choi WonSik
최 원식
Pages - Menu
Home
2025 Gigs
Past gigs
Social
Contact
2007년 11월 12일 월요일
걱정이 없는 어린이 고양이.
얘는 세상사를 하나도 모른다.(....라기 보다는 그냥 싸가지가 없다.)
그래서 겁이 없다. 당연히 걱정할 것도 별로 없다.
뭐든지 잘 먹으며 많이 먹는다. 그래서 자주 배가 부르다. 배불리 먹으면 졸립다.
그래서 좋아보이는 자리가 있으면 그냥 올라가 잠을 자고는 한다.
그런 자리들은 보통 집안의 어른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장소들이었다.
다른 고양이들은 갓 들어온 요 녀석의 겁없는 행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다.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