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수술 자국

꼬맹이 녀석의 배에 남겨진 바느질 자국.

아내가 꼬맹이 고양이 녀석을 가리켜 '옆구리 터진 넘'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건 좀 심했다고 생각했다.
옆구리 꿰맨 놈이라고 해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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