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천막대기실.


미리 줄을 풀어두고 수건으로 네크를 감싸둔채로 들고 왔지만 습도는 어쩔 수 없었어서... 공연 직전 천막대기실에서 튜닝을 몇 차례나 해보며 신경을 썼다.



'공연 5분 전'.

차례대로 한 사람씩 들고 나갈 수 있게 널어둔 악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