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광주, 병원.

왕복 아홉 시간 운전. 여섯 시간은 도로를, 나머지는 물 위를 달린 느낌.
그리고 열 두 시간 동안은 예상하지 못했던 일로 병원 안에서 보냈던 하루.

모든게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으므로, 보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