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늘 새벽.

밤새워 작업을 마치고 컴퓨터를 끌 수 있을 때의 만족감이 있다.
창문으로 빛이 들어온다.

값 비싼 렌즈를 써본적 없는 나는 사실은 광학기기를 잘 관리할줄 모른다. 대충 잔먼지를 없애고 필터나 닦아뒀다.

서너 시간 후에는 합주와 인터뷰와 촬영을 하러 가야한다.
합주연습만 하고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