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수요일

조용한 바닷가.


다섯 시간 자고 일어나서 (겨우) 여덟 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잠들었다.
뭔가 아주 괴상한 나쁜 꿈을 꾸고는 잠이 깨어 새벽을 보내고 있다.
낮에 들렀던 조용한 바닷가 사진을 열어 놓고 들여다 보았더니 조금은 기분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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