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WonSik
최 원식
Pages - Menu
Home
2025 Gigs
Past gigs
Social
Contact
2013년 5월 6일 월요일
바람 불어 좋던 날.
센 바람에 몸을 놓아두니 흔들거렸다. 내다 버리려던 마음들도 바람에 저절로 날려갔다.
강 건너로 보이는 집을 눈 앞에 쳐다보며 일어날 생각을 못하는 중이었다.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