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7일 수요일

길에 사는 샴고양이.


지난 번 사냥꾼 샴고양이, 그 녀석. 찍어두었던 짧은 동영상에서 한 컷.
사진을 보니 꽤 귀여웠던 녀석이었다.
이 놈을 다시 한 번 만나려면 결국 그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하나.

그러고보니 식당 부근을 어슬렁거리며 기식하며 살고 있는 것이니 길고양이라고 할 수는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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