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WonSik
최 원식
Pages - Menu
Home
2025 Gigs
Past gigs
Social
Contact
2008년 8월 8일 금요일
고양이 꼼의 표정.
나는 이 표정을 좋아한다.
잠시 에어컨을 켰더니 그 앞에 놓여있던 의자 위에 올라가 몸을 펴고 누웠다.
흐뭇한 것인지 그저 편안한 것인지, 기묘한 표정을 한 채로 즐기고 있었다.
너도 더웠구나, 했다.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