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2일 월요일

아침에.


나는 곁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목격했던 것 그대로 옮겨 보기로 한다.

순이 : 이제 그만 일어나라.
꼼 : 몇 시...이길래...?
순이 : 내가 그 자리에 누워야겠다.
꼼 : 싫은데...


결국 순이가 그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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