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6일 월요일

맨하탄 마지막 밤.


종일 퀸즈로, 브루클린으로, 무슨무슨 빌리지 등등으로 돌아다니다가 마지막 숙소가 있었던 맨하탄의 중심부에 돌아오면 광고판과 불빛들로 갑자기 시야가 환해졌었다. 

나는 호텔로 들어가기전에 늦게까지 문을 열고 있는 커피집을 찾아 들어가 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