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6일 목요일

서로 닮고 있다.


나는 고양이만큼 많이 자고 있다.
고양이 순이는 나만큼 많이 먹고 있다.
나와 고양이는 둘 다 체중이 불어버렸다.
사이 좋은 돼지가 되어 있는 중이다.

집안에 오래 있었더니 햇볕을 쬐어본지 오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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