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4일 금요일

음반 주문.



보나의 새 음반....이라고 하면 조금 억지스럽고, 그가 참여한 새 음반이 나왔다는 기사를 읽은지 한 달 가까이 되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연주 잘하는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들이 한데 모여 자코 패스토리우스를 기념하는 빅밴드를 구성, 발표하는 두 번째 음반이다. 물론 모든 곡은 자코가 남긴 작품들. (두 번째 것이 나올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젝트는 매우 의미있는 이벤트이다.)

그리고 마이크 스턴의 프랑스 라이브가 DVD로 출시되었는데, 당연히 리차드 보나가 참여하고 있었던 시기의 기록이어서, 함께 구입하고 말았다.

열흘 안에 배송된다고는 했는데, 언제 기다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