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제주 바닷가


조용하고 붐비지 않고 너른 곳을 원하느라 사람들은 소란하고 땀내나고 좁아터진 곳에서 아둥바둥하는지도 모르겠다.
역시 바닷가를 찾으면 좋은 때는 늦가을의 맑은 날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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