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두 고양이의 아침.


아침이 되자 고양이 에기는 햇빛을 즐기느라 창문가에서 놀고 있었다.


순이는 어둑한 방으로 옮겨와 잠을 자고 있었다.
순이는 잠깐 코를 골기도 했다.

나는 고양이의 잠을 깨우지 않기 위해 음악을 끄고 조용한 걸음으로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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