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일요일

학생들의 소리.


쉼 없이 달려온 일주일의 마무리. 아침 아홉시 부터 어린 학생들의 서툰 소리를 듣고 있으려니 그게 참 정겹다.

지난 밤의 공연 사운드가 아직도 귓속에 가득 차 있어서 머리 속이 무겁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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