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1일 목요일

밤길을 쏘다녔다.


비가 내려서 갑자기 운전을 하고 싶어했다.
심한 무기력감, 우울한 느낌이 계속되고 있었다.
감정을 잘 제어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동차 지붕에 쏟아지는 빗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