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8일 일요일

'공감' 방송.



지난 4월에 공연, 녹화했던 것이 이번 주에 방송되었다.

이날 공연 후 엿새 뒤에 끔찍한 여객선 사고가 났었다.

오월은 내내 트위터나 블로그에 낙서 한 줄 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었다.

일기는 꼬박 꼬박 적어뒀다.



아직도 넉넉한 마음으로 자리 잡고 앉아 무엇을 쓸 겨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