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8일 일요일

추하다.



지역에서 주최하는 공연이라고는 하지만… 군수, 의원들이 올라와 차례대로 일장 연설을 하느라 공연시작 시간을 지연시키고 있는 장면은 언제 보아도 추하다.

전혀 알맹이 없는 내용에 문장은 서로 이어지지 않지만 쉽게 마칠 줄도 모른다.



신문 말고 책 좀 읽지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