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일 화요일

해바라기.




주말을 놀지 못한 대신 월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내와 함께 양수리에 다녀옴.국수 한 그릇을 먹고 쓰레기더미를 뒤지던 어린이 고양이에게 밥을 줬다.

그런데 아내와 함께 나서면 자전거길에 예쁜 언니들이 많은 경향이있다.

집앞에 돌아와 해바라기를 구경했다.

이제 태풍 도라지 만큼 분주할 3/4분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