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0일 토요일

개야, 반가와.


한남동에 있는 사진 스튜디오에서 샤페이 한 마리를 만났다.
편안하게 누워있었는데 내가 가까이 갔더니 느릿 느릿 일어나서 인사를 해줬다.
반가와, 하며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큰 기침을 한 번 하고는 자세를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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