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5일 일요일

새해 첫 공연

4일과 5일 이틀간 군포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했다. 단독 공연으로는 새해 첫 공연이었다.
하루에 스물 한 곡씩 연주했다.

군포 문화예술회관은 조용하고 아담한 소극장이었다. 좋은 분위기였고 소리도 좋게 들렸다. 공연을 마치고 난 후 기분이 개운해졌다.

단독 공연은 마쳤다. 그런데 아직 이 달에 남은 공연이 너다섯번 남았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봄이 되어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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