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1일 수요일

라디오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연달아 라디오 방송들이 잡혀 있다.
라디오의 부스는 어느 곳이라고 해도 반가운 느낌이 있다.
이제는 말장난으로 FM 주파수를 소비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많다. 그렇지만 여전히 음악으로 위로를 나누고 마음을 토닥여주는 분들도 있다. 라디오 스튜디오의 모습이 영상으로 보여지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아마 머지않아 거의 모든 방송이 그렇게 변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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