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1일 월요일

San Diego 에 왔다.

바보같은 티스토리는 iOS에서 사진 첨부도 되지 않아서 몇 줄만 적어둔다.
미국 공연 세번째 연주를 위해 샌 디에고에 도착했다. 지금은 리허설을 기다리며 숙소에서 대기중이다.
약 10000 km 떨어진 곳에서 나라 소식을 듣고 보고 있다.
남겨두고 온 일들과 해야할 것, 써야할 것들이 신경 쓰이고 있지만... 연주 여행이 끝날 때 까지는 공연에만 집중해보려고 한다.
트위터에 툭툭 던지듯 잡글을 적어두는 맛에 이곳에는 한 달에 한 두 개의 글을 올리고 있다.
티스토리가 바보만 아니어도 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티스토리는 좋아질 가망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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