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8일 토요일

인천에서 공연.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언제나 비가 퍼붓던 행사여서 비를 맞을 것을 각오했는데 햇빛만 강했던 하루였다. 너무 더워서 몸이 쉽게 지쳤다. 하지만 땀이 마를 사이 없이 일하고 있는 스탭들을 보니 덥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공연을 마치고 안티팬으로 부터 이런 사진도 전송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