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아내와 자전거.


일요일이어서 사람과 자전거와 소음으로 자전거 길이 붐볐다.
그곳들을 지나 인적 드문 신원역 앞에 도착했다.




곧 이어 아내도 도착했다. 한 무리의 학생들도 나타났다.
조용했던 신원역 앞이 다시 왁자지껄 소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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