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WonSik
최 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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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9일 수요일
위축된 기분.
악기를 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분을 만났고, 악기 소리가 낮이나 밤이나 크게 들려서 곤란하다는 말씀을 들음.
너무나 정중하고 공손하게 말씀하셔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두 배로 또박 또박 반복했다.
그것 때문에 계속 뭔가 위축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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