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6일 화요일

많이 돌아다녔다.

아이폰 트랙커, 이야기 듣자마자 살펴봤다. 이런 것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개인정보를 침해당했다며 화를 내는 분들이 많던데, 그 이야기는 우선 정부와 공공기관, 그리고 국내 통신사에 해야 할 소리 아니었나. 은행은 말할 것도 없고.

그동안 많이도 돌아다녔다. 그런데 3G를 꺼둔 상태로 다녔던 곳은 표시되지 않는 것 같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한지 아직 이 년이 되지 않았는데 어느덧 사 만 킬로미터. 원래의 타고난 천성은 게으르기 짝이 없는데, 꽤나 돌아다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