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나와 고양이

아내가 그려준 그림.
마누라 분이 열심히 집안 일을 하고 있을 동안에 나와 고양이 순이는 늘 저런 자세라고 했다.
뭔가 더 묘사하고 싶어도 보이는 모습은 맨날 요런 상황이었나 보다.
작가의 고충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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