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4일 금요일

팔았다.


가지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처분하고 있다.
오늘은 언제나 가지고 다녔던 것을 한개 또 팔았다.
한 번 구입했던 물건들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두 보관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러나 가지고만 있을뿐 쓰지 않게될 때도 많다.

이 물건과는 즐거웠던 연주기억이 많았다.
아쉬워서 사진은 남겨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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