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나란히 볕 쬐기.

둘이서 손을 잡고 햇볕을 쬐고 있었다.

얘들끼리는 한번도 다투는 것을 보지 못했다.
꼼의 장난을 모두 받아주는 유일한 고양이 이지 덕분에 고양이 꼼은 덜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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