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일 금요일

보궐선거.



아침까지 블로그 옮기는 일을 하다가 보궐선거 결과를 무심한 마음으로 읽었다.
담담하다.
다만 나라가 얼마나 저질이면 저런 저질들이 또 의원나리가 될 수 있는지, 정도.

하나 더.
얼마나 저질이면 그런 사람들이 야당대표를 하고 있는지도 포함.

정권이니 여당이니 전에 듣보잡 야당부터 갈아치우라는 여론의 결과라고 한다면… 너무 좋게 봐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