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토요일

오랜만에 영화구경


조금 한가해졌기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있었다. 심야에 영화를 연속 보고 있었다.
철지난 드라마 ROME의 두 시즌을 다 보기도 했다. 극장에는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다.
우리나라 영화들도 이제서야 찾아서 봤고, 재작년의 영화들도 보았다. 다시 보고 싶었던 오래된 영화들도 봤다. 시간 있을 때에 다 봐두겠다고 작정하고 보았다.
그러느라 밤을 새워서 낮에 일하러 나가면 조금 어지러웠다.

아바타와 The Moon도 재미있었지만 '엘라의 계속'이 정말 좋았다. 나는 이 영화가 개봉했었던 것을 모르고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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