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친구들.


블루스 녹음을 함께 하고 있는 규하와 함께 스톰박스에 들렀다.
김락건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다가 가끔씩 음료수를 마셨다.
아무 대화가 없으니 조용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