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WonSik
최 원식
Pages - Menu
Home
2025 Gigs
Past gigs
Social
Contact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언니 고양이.
모든 포유동물이 그렇지만, 고양이는 그중에서도 사랑이 많은 존재이다.
그리고 예민하기도 하고 세심하기도 하다.
제법 까탈스럽고 예민하다는 주인 녀석에게 따지고 꾸짖을 일들도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을성도 많은 동물이다.
집안의 큰언니 고양이 에기. 건강해줘서 고맙다.
집안에서 가장 스트레스에 민감한 고양이인데도 늘 많이 참고 오래 기다려줘서 볼 때 마다 미안하다. 언제나 건강하고 많이 행복하길.
.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