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6일 토요일

좋은 음악.

같은 음반을 오래 듣고 있는 일은 드물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음반은 아마도 15년 전 팻 메스니 그룹의 음반이었던 것 같다.

요즘 한 달 내내 매일 몇 번씩 리차드 보나의 음악을 듣고 있다. 들을 때마다 기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 사람은 '그 자신이 음악 그 자체인' 인물인 것 같다.

좋은 음악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들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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