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일 목요일

밤을 새웠다.



애플 키노트를 보지 말았어야 했다. 
아무 것도 못하고 새벽시간이 다 지났다. 
아이팟 시리즈는 그냥 한 개 씩 다 사두고 싶어졌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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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일 수요일

위통

급체로 여겨지는 위통 때문에 저녁 시간을 누워서 보내버렸다. 
나는 내 속의 장기들에게 너무 못할 짓을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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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9일 일요일

각성상태...

지나치게 말똥 말똥. 잠을 잘 수 없다. 
이번엔 피곤해서가 아니라 친구가 만들어 주는 진하디 진한 에스프레소를 몇 컵 그냥 마셔버렸기 때문이다.
계속 각성 상태이다. 친구가 뜨거운 물을 섞어서 마시라고 곁에 주전자도 가져다 줬었는데, 나는 생각없이 원액에 가까운 커피를 벌컥 벌컥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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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8일 토요일

고양이 화장실

왼쪽은 암고양이 화장실, 오른쪽은 숫넘 고양이 화장실.
(거짓말. 그런게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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