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 수요일

만들어지는 중인 인형.

아내가 만드는 중이던 고양이 인형.
아무도 없을 때엔 소심하게 돌아다닌다거나 고양이 사료에 입을 댄다거나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왜 하지.




.

2014년 7월 1일 화요일

막내 고양이.


막내 고양이.
집에 오는 아내의 발목을 붙잡고 드러누워 결국 집안까지 따라 들어와 살게 된 고양이.
심성이 착하고 참을성이 많다.
더 자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인터뷰 사진.

지난번 인터뷰 기사 중의 사진.

처음부터 이 사진 한 장만 찍었다면 빠르고 편했을텐데.
카메라맨 그분은 무엇 때문에 그날 수십 장을 찍으셨던걸까. 이상한 자세들로...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또 어린시절의 나.

이번엔,

1996년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