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WonSik
최 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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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4일 수요일
고양이 순이의 눈.
순이를 병원에 데려갔을때 한 수의사가 했던 말....
"어머, 너는 눈알을 모으는 재주가 있구나"
어쩐지 카메라를 들이대면 더 모으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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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하는 고양이들.
택배 배달 아저씨가 집에 방문했을 때 고양이들이 하고 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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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2일 월요일
연습실이 붐볐다.
'
대규모공연'을 앞두고 연주자들이 넓은 연습실에 모두 모였다.
제법 큰 방이 사람들로 채워져 비좁았다.
덥고 습했던 날이어서 냉방이 되어있는 방 안에서도 더웠다.
공연이 잔뜩 있는 올 여름에는 별 수 없이 체중이 줄 것 같다.
연습이 끝나고 땀을 닦는 사람들 틈에 베이스 세 개가 나란히 세워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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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놀았다.
멀리 강 건너편이 깨끗하게 보였던 맑은 날의 오전에, 고양이 순이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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