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4일 목요일

5월 9일 헐리웃 보울 대기실에서.


공연 직전 대기실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기타들을 보다가 한 장 찍었다.
어찌나 분주했던 일정이었는지, 카메라의 메모리를 거꾸로 들고 털어 보아도 찍어둔 사진이 몇 장 없었다.

워킹비자로 외국에 입국하면 정말 '일'만 하게 되는 것인가 싶었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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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5일 화요일

전주 공연.


전주에서 공연을 할 때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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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4일 월요일

전주에서.


소박하고 요란하지 않은 야외무대. 조명도 무대장치도 간소했지만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전주에 머물렀던 시간이 너무 짧았다. 언젠가 꼭 다시 놀러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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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공연.


이것은 전주에서 공연할 때의 모습이었다.


내일은 서교동에 있는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한다. 공연을 마친 후 짐을 꾸려서 다음날에는 신종플루가 극성이라고 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야한다.
충전지의 수명이 다 되어버려서 랩탑을 들고 가도 좋을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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