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토요일

순이.


선선한 날씨가 되니까 순이의 표정이 자주 예쁘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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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심심한 고양이.


기타소리가 좋아서 곁에 와있는줄로 잘못 알았다.
언제쯤 끝내고 함께 놀아줄 것인지 묻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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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4일 목요일

조르는 고양이.


오늘은 어디 못나간다. 나와 놀아줘야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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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3일 수요일

고양이들이 그 안에.


어린이용 텐트를 사서 조립해줬다.
고양이들이 자주 그 안에 모여 앉아 놀거나 함께 뒹굴며 잠을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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