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7년 3월 13일 월요일

봄이다.


오전에 밝고 따뜻한 햇살이 베란다에 뿌려지고 있었다.
고양이 이지가 기분 좋은 표정으로 볕을 쬐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기뻤다.

이젠 봄인가 보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