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25일 일요일

뒷골목 스튜디오



연습실과 녹음실이 여럿 보였던 동네의 어느 모퉁이.
이 벽의 현관문에도 스튜디오라고 써있기는 했었는데,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었다.

그의 사무실



잉글우드의 그 공연장 매니저, 케빈 아저씨의 책상.
저 안쪽에는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이 덕지 덕지 붙어있었다.

베이스가 주렁 주렁.


이곳도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역시 루디스 샵이 최고였다.


밤 거리.


밤 거리를 계속 걸어다녔다.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