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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금요일

기질.


청소를 할 때엔 어디론가 사라졌던 고양이 짤이가 집안이 고요해지자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
누구나 어떻게 삶을 살고 있는지는 타고난 기질에 의해 정해질 때가 많다고, 짤이를 볼 때 항상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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